21대 대선 예측
더 타로티스트
반갑습니다. 더 타로티스트 입니다.
윤석열 정부의 탄핵 정국으로, 6월 3일 내일모레가 바로 21대 대통령 선거일입니다.
그리고 4일에는 새로운 당선인이 확정될 예정입니다.
지난 국정과 정치 및 선거 예측에 늘 탁월함을 보여왔던 더 타로티스트의 리딩 칼럼입니다.
흐름은 어느 정도 예측 가능한 상황이지만, 지난 수업에서 레벨별 리딩을 통해 실전 대선 예측을 하였고,
이번 칼럼에서 정리하여 정기 타로 예측 시리즈를 진행해 보려 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21대 대통령 선거 당선인의 흐름에 대해 타로카드를 통해 살펴보겠습니다.
좌측이 이번 대선의 기호 1번 그리고 우측이 기호 2번입니다.
카드를 열어보겠습니다.
기호 1번:
메이저 21. 월드카드에 보조카드 소드 5, 소드 여왕, 결과카드 교황에 완즈 1입니다.
기호 2번:
메이저 0. 바보카드에 보조카드 컵 5, 소드 4, 결과카드 완즈 기사에 컵 4입니다.
기호 1번의 경우, 애시당초 대선 레이스를 위해 모든 준비를 다하고 시작했을 뿐더러,
당선 이후의 내각 구성까지 사실상 모두 마친 상태입니다.
지지 기반이나 세력에 있어, 상대 후보에 비해 훨씬 더 오랜 동고동락의 관계이기에,
최근에 대선을 시작하며 0번 바보의 깨끗하고 청렴한 이미지를 강조하며 새로운 지지층을 만들어 내는 2번이 열세일 수 밖에 없습니다.
2번에는 지지 기반이나 추종 세력이 강아지 한마리이지만, 1번은 전방위로 떠받들고 있습니다.
월계수 속에서 지휘권을 휘두르는 완성의 카드와 아직은 비어있음을 말하는 제로의 카드가 만났습니다.
보조카드에서 기호 1번의 경우, 많은 구설과 잡음이 따르고 이를 방어하는데 혼신을 다한 모습입니다.
그러나 칼여왕으로 이어지며, 판세의 주도권을 완전히 움켜쥐는 형세입니다.
거꾸로, 기호 2번의 경우, 외부 공격보다는 한솥밥 먹는 제 식구가 따라주지 않습니다.
아쉬운 점은 남겠지만, 무릎을 꿇고 칼을 내리며 받아들일 수 밖에 없는 형국입니다.
마지막으로 클래식 계열로 결과를 보면,
기호 1번이 정권과 국가의 정식 임명을 받아 새로운 정권의 권력을 거머쥐는 모습인 반면에,
기호 2번의 경우, 기존 여당으로서 모든 권한을 넘겨주는 형태입니다.
2번과 정당의 경우, 전체적으로 대선 이후에 언론이나 정국에서 상당히 배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카드 대로면, 일반적인 예측대로, 반드시 기호 1번이 당선됩니다.
*쌤은 어느 당파도 아니며, 온전한 무당층임을 말씀 드립니다.
라이브 수업의 선생님들 뽑은 카드를 리딩해며리며 기호 1.2번을 되묻기도을했을 정도로 요즘 정신없이 바쁩니다.
다만, 우리 운세와 타로의 핵심이자 꽃이 바로 미래 예측이므로 공부 차원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당선인의 이후 국정 운영에 대한 흐름을 보았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자신의 사람들에게 확실한 보상을,
그동안 자신을 힘들게 했던 상대 권력에 대한 응징이 나타납니다.
어느 유튜브에서 "나는 복수를 하지 않는다." 라고 하였다 하지만,
결코 그렇지 않은 형세로 반드시 철저하게 보복합니다.
거꾸로 내 편인 사람들에게 확연한 보상을 함으로써,
내 편과 아닌 사람에 대한 결과값을 분명하게 하는 모습이며
강한 권력과 지지 세력, 당권을 기반으로 서민이 체감 가능한 형태,
그리고 급선무 과제로 여겨왔던 정책들을 우선으로 빠르게 안정화시키는 모습입니다.
전직 대통령 부부에 대한 새로운 대통령의 방식을 뽑았습니다.
아까전의 국정 운영에도 나타났던 점으로,
특이하게 여성 정치인 내지는 여권을 앞장 세우는 정책을 꽤나 취할 것으로 보이고,
전직 대통령을 (삼가겠습니다) 정리하는 과정에서 어떤 여성 인물을 칼잡이로 쓸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뽑았던 카드가 16번 타워입니다. 쌤 개인적으로 카드를 열고 의외였던 점은..
같은 전직의 의미가 있어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역할을 할 가능성이 높겠습니다.
재미로 봐주세요,
더 타로티스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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